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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네트워크] -04 데이터 링크 계층: 랜에서 데이터 전송하기 데이터 링크 계층의 역할과 이더넷에 대해서 정리할 예정이다. 데이터 링크 계층의 역할 네트워크 장비 간에 신호를 주고 받는 규칙을 정하는 계층이다. 이러한 규칙중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규칙이 이더넷(Ethernet)이다. 이더넷이란? 랜(LAN, Local Area Network)에서 데이터를 주고 받으려면 데이터 링크 계층에서의 기술이 필요하다. 즉 이더넷은 랜에서 적용되는 컴퓨터와 데이터를 주고 받기 위해 사용한다. 이더넷은 보통 허브와 같은 장비에 연결된 컴퓨터와 데이터를 주고 받을때 사용하는데 허브는 전달받은 데이터를 연결된 모든 컴퓨터에 전달하는 단점이 존재하였었다. 예를들어 5개의 컴퓨터가 연결되어 있을 때 1번 컴퓨터가 데이터를 2번으로 전달하려고 데이터를 보내도 각 3~5 컴퓨터로.. 2023. 3. 19.
[모두의 네트워크] -03 물리 계층 : 데이터를 전기 신호로 변환하기 전기 신호란? 먼저 전기 신호란 무엇일까? 기본적으로 네트워크의 통신에서는 0과 1만 사용이 된다. 그래서 네트워크를 통해 데이터를 주고 받기 위해서는 0과 1의 비트열을 전기 신호로 변환을 해야하는데 0과 1로 이루어진 비트열을 전기 신호로 변환하려면 물리 계층의 기술이 필요하다. 비트열과 전기신호가 헷갈릴 수 있으니 차이를 표로 작성해보았다. 전기신호와 비트열 이제 0과 1(비트열)을 전기신호로 변환해야하는데 변환하는 방법은 랜 카드에서 변환을 한다. 랜카드는 메인보드에 포함되어 있는 내장형 랜 카드와 별도의 랜 카드가 존재한다. 0과 1의 데이터가 컴퓨터 내부로 들어오면 랜카드로 전송되어 0과1을 전기신호로 변환을 하는 것이다. 다시 말해 비트열(0,1)이 물리 계층을 거치며 랜 카드가 전기신호로 .. 2023. 3. 18.
[모두의 네트워크] -02 네트워크의 기본 규칙 프로토콜 우리가 일상 생활을 살면서 지키는 여러 규칙들이 있듯이 네트워크에서도 지켜야 하는 규칙이 존재한다. 이러한 네트워크간의 규칙을 프로토콜이라고 부른다. 예를 들어 차를 운전하고 있다고 가정을 해 보겠다. 신호등은 파란불, 빨간불, 노란불이 존재하며 우리는 파란불에는 이동을 할 수 있는 규칙을 지키며 살아가고 있다. 그런데 갑자기 빨간불에 이동을 하면 어떻게 될까? 사고가 나거나 벌금을 물거나 문제가 생길 것이다. 이처럼 우리는 규칙(약속)을 하여 원활한 생활을 할 수 있다. 신호등의 규칙을 하나의 프로토콜이라고 할 수 있다. OSI모델/TCP/IP모델 예전에는 같은 회사의 컴퓨터만 통신이 가능하던 시절이 존재했다고 한다. A사와 B사의 컴퓨터가 통신이 안되었다는 말이다. 그래서 표준규격이 필요했고.. 2023. 3. 18.
SQL 연산자 우선 순위 맨처음 실행은 이랬고 순서대로 OR 과 AND를 할 거라고 생각했으나 type이 0이외에도 출력 SELECT * FROM TB_FAULT tf WHERE device = 3 OR device = 4 AND `type` = 0 ORDER BY write_time DESC 연산자의 순서는 ()괄호 NOT AND OR 따라서 이 문법은 실제로 (device = 3) OR ((device = 4) AND (`type` = 0)) 이렇게 실행되고 있었던 것이다. device 3은 그냥 다 조회했다. 해결은 간단하게 괄호를 써서 해결 SELECT * FROM TB_FAULT tf WHERE (device = 3 OR device = 4) AND `type` = 0 ORDER BY write_time DESC 2023. 3. 17.